정용진 부회장, 셋째 딸 '혜윤' 뽀뽀에 아빠미소…'꼬북칩'팬 인증까지
이종화
alex@kpinews.kr | 2021-03-26 14:35:1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셋째 딸 정해윤양의 뽀뽀를 받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한번 '딸바보'를 인증했다.
26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호 loves her father'(3호는 아빠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시했다. 3호는 평소 정 부회장이 셋째 딸을 부르는 애칭이다.
정 부회장은 사진속에서 해윤양에게 볼 뽀뽀를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공개하자 딸가진 아빠들의 공감과 함께 딸없는 아빠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결혼해 정해윤·정해준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정 부회장은 다른 재벌집안들과 달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 부회장은 25일에도 인스타그램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과 함께 '#아진짜 #어쩌라고'라고 적었다.
평소 이마트, 노브랜드 등 자사 제품을 주로 언급했으나, 경쟁사 제품 언급을 넘어 극찬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했다. 누적매출액은 110억 원을 넘어섰다. 이달 초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꼬북칩(랑리거랑) 초콜릿맛을 중국에서 선보였으며, 미국 하와이주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 달 미국 히스패닉마켓과 중국 마켓에도 입점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