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주당 공모희망가 32~34달러로↑…기업가치 66조 전망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3-10 09:58:25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쿠팡이 공모가를 주당 32~34달러로 올렸다.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은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쿠팡이 주식 공모 희망가를 주당 32~34달러(약 3만6432~3만8709원)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종전 투자설명서에 제시한 주당 27~30달러에서 4~5달러 올린 것이다.
쿠팡이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 측은 총 1억200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 상단인 34달러를 기준으로 쿠팡은 최대 40억8000만 달러(약 4조6451억 원)를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블룸버그는 이 가격 기준으로 쿠팡의 기업가치는 580억 달러(약 66조 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앨런앤드컴퍼니, JP모건체이스다.
쿠팡의 공모가는 10일 확정되고 11일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종목 코드 'CPNG'로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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