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뉴런 모빌리티' 한국 진출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3-05 18:52:33

서울 강남구서 사업 시작

싱가포르의 '뉴런 모빌리티(Neuron Mobility)'가 5일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 뉴런 모빌리티의 전동 킥보드 [뉴런 모빌리티 제공]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에서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의 공유 킥보드 스타트업 뉴런 모빌리티는 이날부터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2000대의 전동 킥보드를 배치하고 점차 운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런이 투입한 한국형 KS1 전동킥보드는 세계 최초 앱 제어식 헬멧 잠금 기능을 도입, 모든 킥보드에 안전 헬멧을 장착해 이용자들이 손 쉽게 헬멧 착용과 관련된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오는 5월 13일부터 적용되는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춘 기능이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이용자는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하고 헬멧을 써야 한다. 이를 어기면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뉴런의 모든 전동킥보드는 GPS 기반으로 운영되며,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통해 주행과 주차 가능 범위, 구역에 따라 적정 주행 속도 등이 제어된다. 뉴런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주행 금지 구역, 주차 금지 구역, 속도 제한 구역을 설정하고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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