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 전자랜드·롯데하이마트, 공격적 출점…제주 노형동·진주 도동점 오픈
이종화
alex@kpinews.kr | 2021-03-04 10:10:53
전자제품 양판점의 양대산맥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공격적인 출점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5일, 제주도에 '메가스토어 신제주점'을 오픈한다. 올해 첫 번째 메가스토어로 지난해에 이은 8호점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노형동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메가스토어 신제주점'은 1950㎡(약 590평)의 4층 규모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시작으로 비수도권 지역인 마산, 상남점까지 총 7개점을 오픈했다. 올해는 8호점인 '메가스토어 신제주점'을 시작으로 압구정점 등 10여 개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을 맞아 14일까지 10일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신제주점에 방문해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75만 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행사상품 구성 패키지에 따라 캐시백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문총 MD전략부문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가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전 및 이슈상품 체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원하는 상품을 즐겁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4일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파워센터 도동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영업면적 379평 규모로, 경남 지역 파워센터 중 비교적 대형 매장에 속하는 점포다. 또한 1개층으로 매장을 구성해 층간 이동 없이도 손쉽게 가전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7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기간 전자랜드는 TV, 냉장고, 의류관리기,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밥솥,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PC 등의 가전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3월 4일, 6일, 7일에는 소형가전을 선착순으로 1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도마세트·오븐글라스세트·식기세트·스탠냄비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들과 더불어 작년에 인기가 좋았던 편리미엄 가전들을 편리하게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며 "올해도 전국 매장을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리뉴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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