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확대 실시…상반기 중 5조~7조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2-26 10:16:37

"국고채 발행 규모 증가 예상…시장금리 변동성 완화"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 5조~7조 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 매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서울 중구 한국은행. [장한별 기자]

한은은 26일 "최근 시장금리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 규모가 상당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시장 금리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매입 일자·규모·종목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입찰 전 영업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매입 방식은 한은이 증권단순매매 대상 기관을 상대로 복수 금리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한은은 이번 단순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는 시장 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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