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지난해 영업이익 67%↑… 3년만에 2조 클럽 재가입

이종화

alex@kpinews.kr | 2021-02-05 14:12:03

▲ 한샘 상암동 사옥 [한샘 제공]

한샘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30억 원으로 전년대비 66.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샘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1.7% 늘어난 2조674억 원, 당기순이익도 58.1% 증가한 67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2조625억 원) 이후 3년 만의 턴어라운드 성공이며, 2조 원 매출을 재달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샘 측은 "회사의 주요사업인 리하우스 및 인테리어 가구 부문의 고른 성장과 업황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과 집콕 트렌드에 힘입어 홈퍼니싱 산업의 호황으로 호실적을 냈다. 주거 공간에 대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한샘에게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가 리모델링·인테리어 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장하고, 시장 주도적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2조 매출을 이룬 한샘은 2027년 10조 매출 달성이라는 중기 목표 실현을 위해 2021년의 전사 경영방침으로 ▲ 사업본부 핵심역량 확보를 통한 국내시장 10조 도전 ▲ 전략기획실 강화를 통한 10조 경영시스템 구축 ▲ 세계화 도전 기반확립의 3가지 목표를 수립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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