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5배 성장…올 매출 1000억 목표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1-26 09:52:36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28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 1회당 매출과 시청자 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방송 1회당 매출은 평균 3000만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두 배 수준이었다. 방송 1회당 시청자 수는 평균 2만~3만 명으로 2019년보다 약 두 배 늘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확대해 매출 규모를 1000억 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다.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 라이브' 방송 횟수를 주 50회 이상으로 늘리고, 고정 프로그램을 현재 7개에서 15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일 현대홈쇼핑 H몰사업부장은 "앞으로 쇼핑라이브를 기존 TV홈쇼핑, 현대H몰(온라인몰), 현대홈쇼핑플러스샵(T커머스)에 버금가는 제4의 채널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 전용 상품, 맞춤형 콘텐츠 등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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