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시장 3년 연속 1위 달성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1-22 13:39:11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원외처방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6665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원외처방 매출 선두 자리를 지켰다.

▲ 한미약품 본사 [한미그룹 제공]

특히 로수젯은 지난해 매출이 22.3% 성장한 991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의약품 중 원외처방액 2위를 달성했다. 아모잘탄도 매출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미약품 측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방된 매출 10위권 제품 중 한국 제약기업이 개발해 직접 판매까지 진행하는 제품은 로수젯과 아모잘탄뿐"이라고 강조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한미약품만의 독보적 제제기술과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이 이뤄낸 성과"라며 "매년 외국 수입약들의 국내시장 잠식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약품은 독자 제제기술을 토대로 한국 제약산업의 자존심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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