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양태정 신임 경영지배인 선임…경영 정상화 박차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1-15 18:20:23
상법 및 자본시장 전문가…"이른 시간 안에 주식 거래 재개"
신라젠이 신임 경영지배인을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신라젠은 15일 이사회에서 양태정 변호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 경영지배인은 서울대 법과대학 출신으로 한국M&A거래소, 용산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로 활동한 상법 및 자본시장 전문가다.
양 경영지배인은 신라젠 투자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경영 정상화 과정을 밟겠다는 계획이다. 신현필 전무도 최근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아 경영기획본부장으로 복귀한다.
신라젠은 한국거래소 판단에 따라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황이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신라젠에 지난해 11월 30일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신라젠은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야 한다.
양 경영지배인은 "투자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논의하여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주식 거래 재개를 추진하겠다"며 "이른 시일 내에 주주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