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르면 3월 오픈…원희룡, 긍정 평가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1-04 13:59:29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이전 허가 신청서 이달 말 제출
원희룡 제주도지사 "카지노산업 이익, 지역사회에 돌아가도록"
원희룡 제주도지사 "카지노산업 이익, 지역사회에 돌아가도록"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이르면 오는 3월 카지노가 오픈할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지노 이전 허가 신청서를 이르면 이달 말 제주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카지노 이전 허가는 제주도의회와 카지노감독위원회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제주도지사가 최종 결정한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만큼 이르면 3월 드림타워 내 카지노가 오픈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의 신년 서면대담에서 드림타워와 관련해 "카지노산업으로 인한 이익이 지역사회에 돌아가도록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해 카지노 이전에 대한 허가 입장을 밝혔다는 해석이 나왔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호텔 제주에서 운영하던 LT카지노를 드림타워로 옮길 계획이다. 카지노 면적은 현재 1176㎡에서 5367㎡로 4.5배 늘린다.
제주도 카지노산업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해 8월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이전 신청에 대해 적합 의견을 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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