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E&C 대표이사에 마창민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
김이현
kyh@kpinews.kr | 2020-12-15 15:01:46
LG전자 출신 마케팅 전문가…"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림산업은 내년 1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DL E&C 대표이사로 마창민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창민 신임 대표는 지난 4일 주주총회를 통해 DL E&C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내년 1월 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인 마 신임 대표가 DL E&C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마 신임 대표는 1995년 존슨앤존슨 한국 지사에 입사한 뒤 2005년 LG전자에서 15년간 MC 한국사업 마케팅팀 상무, MC 글로벌마케팅 전략팀 상무, MC 미국 법인 전무, MC 상품전략그룹 전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대림산업은 내년부터 지주사 체재로 전환한다. 대림산업을 DL 홀딩스(지주)와 DL E&C(건설)로 인적분할하고 DL 홀딩스에서 DL 케미칼(석유화학)을 물적분할하게 된다.
DL E&C는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발판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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