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캐럴 영상, 하루 만에 300만 뷰…촬영지 롯데월드타워 재조명
남경식
ngs@kpinews.kr | 2020-12-02 15:48:21
캐럴 부른 장소 롯데월드타워 123층 '서울스카이' 주목
방탄 영상 속 한국 명소에 롯데·삼성·한화 好好
방탄소년단(BTS)의 캐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촬영 장소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울스카이)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ABC 방송이 지난 1일 유튜브에 업로드한 방탄소년단의 캐럴 영상(BTS Sings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The Disney Holiday Singalong)은 하루 만인 2일 오후 조회 수 300만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캐럴을 부르는 장소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 123라운지다. 서울스카이 123라운지는 전망대 꼭대기 층인 123층(해발 500m)에 위치해 있으며 프러포즈 명소로 알려져 있다.
캐럴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등장하기에 앞서 서울 야경 두 곳이 잠시 나온다. 첫 번째는 삼성역 사거리, 두 번째는 한강 야경이다. 롯데월드타워 외관은 담기지 않았다. 이에 따라 롯데 브랜드 로고가 영상에 노출되진 않았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영상 속에 나오는 한강 야경은 서울스카이에서만 볼 수 있다"며 "123라운지는 특히 연말에 인기가 많은데 방탄소년단의 영상에 등장하며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 8월 공개한 '다이너마이트' 영상에는 여의도 한강 야경과 함께 63빌딩이 부각되며 주목받았다. 건물 외벽의 한화 브랜드 로고도 함께 노출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선보인 다이너마이트 공연의 무대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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