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분파업으로 전 국내 사업장 생산 중단
김혜란
khr@kpinews.kr | 2020-12-01 14:44:10
2일까지 이어져…전날에는 확진자 관련 광주공장 임시 가동 중단
기아자동차가 1일부터 또다시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2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관련 부분파업으로 전 국내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27일 부분 파업을 한 데 이어, 1~2일과 4일 오전∙오후 근무조별로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를 한다.
민주노총 임원선거가 있는 3일엔 정상 근무에 들어간다.
생산 중단 분야는 자동차 제조, 판매 및 정비 등 분야다. 생산중단 일자는 2일까지며,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3조857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23%다.
지난달 30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광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로 인한 생산 손실은 1000대가량인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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