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뉴트로…드링크인터내셔널, '패스포트' 재출시
남경식
ngs@kpinews.kr | 2020-10-19 17:36:08
혼술 트렌드 맞춰 소형 사이즈 제품도 출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 특급 위스키 '패스포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패스포트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녹색 사각형 병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혼술 트렌드에 맞춰 소형 사이즈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00㎖ 출고가(부가세 제외)는 5000원이며 350㎖, 500㎖는 각 1만3600원, 1만5500원이다.
김일주 드링크인터내셔널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위스키를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패스포트를 재출시하게 됐다"며 "침체된 한국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레트로를 넘어 뉴트로 문화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인 주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고, 향후 3~5년 내에 위스키 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패스포트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특급 위스키다. 당시 위스키 원액에 주정을 섞었던 유사 위스키와 달리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100%로 만들어졌다. 1994년 국내 판매 1위와 국내 시장점유율 49.3%를 달성한 전설적인 제품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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