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 이어 CU, 도보 배달 서비스 도입

남경식

ngs@kpinews.kr | 2020-10-05 10:04:02

CU, 도보 배달 전문업체 '엠지플레잉'과 협력
서울 1000여 점포 우선 도입…11월 전국 확대

편의점 GS25에 이어 CU가 도보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도보 배달 전문업체 엠지플레잉과 협력해 근거리 도보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 도보 배달원이 점포에서 상품 수령 후 배달을 위해 내비게이션을 검색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은 서울 내 1000여 개 CU 점포에 도보 배달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도입한다. 이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측은 "도보 배달 서비스는 주문과 배달원을 1대1로 매칭시키고 배달원이 담당하는 범위를 1㎞ 이내로 제한한다"며 "여러 건의 주문을 묶음배송하고 비교적 서비스 반경이 넓은 이륜차 배달보다 오히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늘어난 배달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전문 시스템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이용할 수 있는 업체와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앞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도보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를 지난달 선보였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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