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라제', 헌터증후군 치료제 최초 중국 허가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9-09 13:36:09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상업화는 중국 제약사 '캔브리지'가 맡고 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 각종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병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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