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즉석 잡곡밥 인기…CJ제일제당, 햇반 라인업 확대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9-08 11:06:17
CJ제일제당, '햇반 현미쌀밥' 출시…8번째 잡곡밥 제품
올해 1~7월 잡곡밥 시장, 전년比 23%↑
올해 1~7월 잡곡밥 시장, 전년比 23%↑
CJ제일제당은 건강 트렌드 확대 추세에 따라 햇반 잡곡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햇반 현미쌀밥' 출시에 따라 햇반 잡곡밥 라인업은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즉석 잡곡밥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7월 즉석 잡곡밥 시장 규모는 3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백미 즉석밥 시장의 성장률 3%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CJ제일제당은 즉석 잡곡밥 시장 점유율 84.8%로 압도적인 1위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잡곡밥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잡곡밥은 가정에서 직접 지어 먹으려면 여러 잡곡을 따로 구입해 보관해야 하고, 쌀과 별도로 불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흰쌀과 잡곡 비율을 잘못 맞추면 기대했던 맛과 식감이 안 나올 수도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잡곡 즉석밥 시장 성장 확대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라며 "햇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잡곡밥들을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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