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막걸리' 매출 '쑥'…국순당 '1000억 유산균', 200만 병 판매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8-20 09:44:25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하며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00만 병을 넘어섰다.
국순당은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와 장 활동 활성화 등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 병(750ml)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어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건강과 관련된 이슈가 대두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면서 "홈술, 혼술을 즐기는 분위기에다 유산균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선호도 판매량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알코올 도수도 5%로 개발해,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기존 막걸리 음용 소비자는 물론,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음용을 즐기게 했다.
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시리즈 제품으로 내 몸속 유산균을 키우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까지 출시하는 등 유산균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산쌀 100%를 사용해 우리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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