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홈쇼핑 중 인지도 상승폭 '최고'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8-06 11:00:39

공영쇼핑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폭이 7개 홈쇼핑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쇼핑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월 초 10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홈쇼핑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올해 공영쇼핑의 인지도는 전년 75.8%에서 8.9%p(포인트) 상승한 84.7%를 기록했다. 7개 TV홈쇼핑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특히 30대 인지율이 69.7%에서 82.2%로 크게 상승했다.

▲ 공영쇼핑 브랜드 디자인. [공영쇼핑 제공]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보조 인지도가 27.7%로 전년비 10.7%p 상승했다는 것이다. 타 홈쇼핑사는 전년비 유사수준이거나 하락한 것에 반해 공영쇼핑은 상대적으로 매우 큰 폭의 상승 수치를 보였다.

비보조 인지도는 브랜드에 대한 단서를 주지 않고 응답자가 떠오르는 브랜드를 자유롭게 대답한 것으로 전체 응답자 중 특정 브랜드를 상기한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구입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공영쇼핑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해당 채널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 있음', '신뢰할 수 있음', '지역 특산물·직거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음 등을 꼽았다.

탁진희 공영쇼핑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TV홈쇼핑 후발주자로서 공영쇼핑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최저 수수료 유지, 판로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고객서비스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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