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8시간 12분 자고 자기관리에 1시간 27분 쓴다

윤재오

yjo@kpinews.kr | 2020-07-30 15:02:08

통계청 '2019년 한국인의 생활시간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10세이상 국민들은 하루에 8시간 12분 잠을 자고 외모 관리 등 개인유지에 1시간 27분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시간은 5년 전보다 조사때보다 13분, 개인유지시간은 9분 늘어난 것이다. 반면 일하는 시간은 하루 3시간 13분, 학습시각은 54분으로 각각 5년전보다 3분, 13분 감소했다.

▲ 한국인 하루 시간 사용 [통계청 제공]


30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생활시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1999년부터 5년마다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세 이상 국민이 수면·식사 등을 위해 쓴 필수 시간은 하루 평균 11시간34분으로 5년 전보다 20분 늘었다.

일, 학습, 가사노동 등에 들이는 의무시간은 7시간38분으로 5년 전보다 19분 감소했다. 다만 가사노동시간은 1시간56분으로 지난 조사때보다 1분 늘었다.

여가 시간은 4시간47분으로 2014년 조사때보다 2분 줄었다.

취침 시간은 일요일이 오후 11시17분으로 가장 빨랐고 금요일이 오후 11시32분으로 가장 늦었다. 기상 시각은 평일(월∼목)이 오전 6시55분이고 일요일은 이보다 51분 늦은 오전 7시46분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은 고등학생 6시간44분, 중학생 5시간57분, 초등학생 4시간46분, 대학(원)생 3시간29분 순이다.

평일 학습 시간은 고등학생이 7시간57분으로 가장 많았다. 학교활동을 제외한 학습시간 학습시간은 고등학생 2시간57분, 중학생 2시간45분, 초등학생 1시간57분의 순이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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