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2분기 흑자전환…턴어라운드 본격화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7-28 10:38:26

▲ GC녹십자랩셀 로고. [GC녹십자랩셀 제공]

GC녹십자랩셀이 견조한 성장세로 돌아섰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6배 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모든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이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체 검진 사업 부문은 코로나19 검체 검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성장폭이 27.4%에 달했다.

바이오물류 사업 부문 역시 계열사 물류 통합으로 인해 21.1% 성장했고,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9%의 높은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영 효율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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