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대한적십자사에 위생용품 3억2000만 원 상당 기부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7-17 11:06:33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에 3억2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8만여 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의 기부 물품은 휴대가 용이한 '아이깨끗해 손소독겔(50ml)'과 지치고 피곤한 발과 다리를 마사지한 듯 시원하게 해주는 '휴족시간 쿨링시트(6매입)'로, 헌혈에 동참한 일반인 및 군 장병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서 헌혈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라이온코리아의 기부물품으로 '굿바이코로나키트' 3만 세트를 제작해 20일부터 서울중앙혈액원을 비롯해 전국 15곳의 혈액원에서 헌혈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굿바이코로나키트'는 아이깨끗해 손소독겔, 휴족시간 쿨링시트, 그리고 KF80 마스크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6월 말에는 군부대에서 헌혈에 동참한 국군장병들을 위해 기부물품 각 1만개씩이 전달됐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에 되고자 이번 캠페인 동참을 결정했다"며 "라이온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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