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장 넘보는 티머니, 전자결제 강화나서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7-10 10:33:06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
최근 '모빌리티 앱' 출시로 온라인 역량 중요해져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장에서 전자결제가 각광을 받자 티머니가 온라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왼쪽)와 김용광 갤럭시아컴즈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머니 제공]

티머니는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통해 티머니의 모빌리티 사업에 갤럭시아컴즈의 결제, 빅데이터 관련 기술이 결합할 전망이다.

티머니는 관계자는 "우리가 실물 카드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에는 특화돼 있지만, 온라인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하게 됐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방향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티머니는 신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1일 '티머니GO'를 선보이며 '마스(MaaS·Mobility as a Service)'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마스는 다양한 운송 수단을 하나의 앱을 연동해 여정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사업으로, 모빌리티의 꽃으로 불리는 분야다.

티머니GO는 하나의 앱에서 지하철-버스-따릉이(자전거)-킥보드(하반기 도입 예정)-카셰어링(하반기 도입 예정)-택시 호출(하반기 도입 예정)-고속, 시외버스(2021년 도입 예정)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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