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샤인머스캣, 스타벅스 망고…식음료업계 '열대과일 대전'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6-29 10:58:01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식음료업계는 프리미엄 열대과일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다양한 온·열대과일을 조합해 청량감이 돋보이는 '티에이드' 3종과 '드롭치노' 2종을 선보였다. '티에이드' 3종은 자두와 복숭아를 넣은 피치플럼, 자몽과 얼그레이를 조합한 자몽블랙, 샤인머스캣과 망고를 섞은 샤인망고로 구성했다. 

▲ (왼쪽부터) 피치플럼 티에이드, 자몽블랙 티에이드, 샤인망고 티에이드, 피치플럼 드롭치노, 망고패션 드롭치노 상품 이미지. [카페 드롭탑 제공]

아이스 블렌디드 '드롭치노' 2종은 피치플럼과 망고패션이다. 피치플럼은 자두와 복숭아의 상큼한 조화가 특징이며, 망고패션은 달콤한 망고와 톡 쏘는 풍미의 패션프루츠가 만나 열대과일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제철과일을 풍성하게 사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청량하고 상큼한 풍미로 휴양지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여름 시즌 선보인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더욱 진한 맛으로 4년 만에 다시 출시했다. 사과 주스에 라임과 유기농 말차가 함께 섞여 과일 그대로의 청량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모히토 컨셉의 아이스 티 음료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

하겐다즈는 프리미엄 과일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칸탈로프 멜론'과 '망고&크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칸탈로프 멜론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멜론 과육을 담았고, 망고&크림은 생망고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상큼한 '코코넛 파인애플' 맛을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콘셉트로 출시했다.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했고, 우유나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밀크와 캐슈넛 페이스트 등을 넣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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