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GSK와 2839억 규모 계약 체결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5-22 09:36:21
바이오 의약품 '벤리스타' 위탁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사 GS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 최초의 상업 공급이 예상되는 '벤리스타'의 상업 생산물량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생산 제품은 추가될 수 있다.
계약 규모는 8년 동안 약 2839억 원(2억3100만 달러)이다.
GSK 제약 구매부문 사장 레지스 시마드(Regis Simard)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은 기존 GSK의 세계적 의약품 생산능력을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GSK와의 장기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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