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민호, 김수미와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듀엣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5-20 19:06:14
가수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우 김수미와 함께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 관해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스페셜 MC로 최근 '라스' 녹화 현장을 다시 찾았다. 그는 앞서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출연해 노련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김수미는 장민호를 보고 "정말 잘생겼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도 드물다"며 극찬해 장민호를 쑥스럽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현준, 김태진, 송윤형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태진과 신현준은 홀딱 벗고 마주 앉은 사연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오열하고 신현준은 폭소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신현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김태진은 신현준에게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태진은 지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데뷔한 지 17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당시 신현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태진은 신현준의 계획된 눈물이었다고 폭로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했다.
아이콘 송윤형은 신현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 우정을 이어왔다. 송윤형의 의도된 계획에 신현준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송윤형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30초 만에 눈물 연기를 펼쳐 김수미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라스'를 위한 개인기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스페셜 MC 장민호와 김수미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듀엣 무대가 펼쳐지는 '라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