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상장 절차 돌입…최대 9593억 원 자금 조달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5-19 18:45:41
1957만8310주 공모…공모예정금액, 7048억 원~9593억 원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SK바이오팜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1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위해 1957만831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6000원~4만9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7048억 원~9593억 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이 6월 17일~18일 진행되며, 23일~24일 청약을 거쳐 6월 내에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1993년 SK그룹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래, 28년간 신약 연구개발 및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혁신 신약을 2종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뇌전증 신약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 미국 FDA 신약 판매 허가 획득을 위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된 공모 자금을 혁신 신약 연구개발 및 상업화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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