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홈술족 겨냥"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5-18 11:20:21

클라우드 '올몰트' 유지하면서 청량감 강화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보다 출고가↓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신제품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청량감을 강화했다.

▲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롯데칠성음료 제공]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이다. 기존 클라우드 500㎖ 병 제품(출고가 1308원)은 물론 경쟁사 대표 제품인 오비맥주 '카스'(출고가 1147원), 하이트진로 '테라'(1146.66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캔 제품에는 기존의 스터비캔(355㎖) 대신 330㎖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홈술, 혼술이 트렌드인 이때 생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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