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차량관리 플랫폼' 구축…車서비스업 노린다

이민재

lmj@kpinews.kr | 2020-05-14 15:50:13

세차·주차 등 차량관리 서비스업체 6개사와 제휴
"서비스별로 앱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줄일 것"

SK에너지는 '차량관리 통합플랫폼' 개발을 위해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사와 제휴를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 SK에너지가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로하고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서비스 업체 6곳과 제휴를 맺었다. 왼쪽부터 마지막삼십분 이정선 대표, 루페스 강신규 대표, 갓차 이원준 대표, SK에너지 표수형 Platform사업개발 TF장,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 셀세모 이형준 대표, 세차왕 박정률 대표. [SK에너지 제공]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세모, 갓차, 루페스, 마지막삼십분, 세차왕, 오토스테이 등 세차 및 발렛파킹 사업을 영위하는 차량관리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SK에너지는 "자동차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전문업체들도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제휴 협약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손세차, 출장세차, 셀프세차,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신차 중개, 주차, 전기차 충전 등 관련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서비스별로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모바일 대중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nline to Offline)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면서 "이번 협약식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를 구축,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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