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원두·비아 판매 증가…코로나發 '홈카페 트렌드'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5-14 10:47:26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스타벅스 매장에서 포장용 원두와 스틱형 커피인 비아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타벅스 원두 패키지와 비아. [스타벅스 제공]

14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 스타벅스 원두 패키지와 비아의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원두는 26%, 비아는 20% 증가했다.

스타벅스 원두 중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원두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전체 원두 판매량 중 약 20%의 높은 판매 비율을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맛과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캐러멜 풍미가 특징이다.

스타벅스 비아는 간편하게 스타벅스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커피이다. '비아 바닐라 라떼'와 '비아 캐러멜 라떼'의 판매량이 각각 35%, 44% 상승하며 집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즐기는 홈 카페족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선택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홍석규 MD팀장은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해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원두 및 비아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폭넓은 커피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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