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HX106, 알츠하이머병 예방·치료 가능성 입증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5-12 13:49:26

헬릭스미스는 자사 연구팀이 개발한 식물성 복합추출물인 '천마등복합추출물(HX106)'의 알츠하이머병 예방 및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 논문이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약학과 김영수 교수팀은 HX106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이자 결과로 알려진 독성단백질들의 응집을 억제할 수 있음을 밝히고, 그 결과를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최신호에 발표했다.

▲ 헬릭스미스 로고. [헬릭스미스 제공]

HX106은 헬릭스미스 천연물 연구팀이 개발해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받은 식물성 제품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악화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뇌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나 타우 단백질이 응집되어 발생하는 신경독성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팀은 HX106에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 응집 억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는 "HX106은 기억력 개선, 주의집중력 향상, 나아가 알츠하이머병 예방 및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HX106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다양한 뇌 건강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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