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3차·흑석뉴타운 등 재개발⋅재건축단지 분양 쏟아진다

김이현

kyh@kpinews.kr | 2020-05-06 10:54:47

5월 2만1772가구 분양…일반분양 1만가구 달해

5월 전국 재개발·재건축단지에서 1만가구 이상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24곳, 2만1772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1만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00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 물량이다. 사업별로는 재건축 14곳 1만5596가구, 재개발 10곳 6176가구다.

▲ 부동산114 제공

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3구역, 동대문구 용두6구역 등 재개발과 서초구 신반포13차와 광진구 자양1구역 등 재건축 단지 총 9곳이 분양에 나선다.

흑석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39~120㎡ 17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357가구다.

또 용두6구역 '래미안 엘리니티' 1048가구(일반 477가구), 신반포13차 330가구(일반 101가구), 광진구 자양1구역 878가구(일반 482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9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분양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36~59㎡ 133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464가구가 배정됐다.

'부개서초교 북측 재개발' 사업지인 '부평 SK뷰 해모로'는 전체 1559가구 중 88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밖에 부산 부산진구 양정2구역 1338가구(일반 762가구), 전북 군산시 나운주공2단지 재건축 993가구(일반 392가구) 등 지방에서도 6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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