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최대 43% 할인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5-06 09:31:50
이마트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우럭, 민물장어, 바다장어, 멍게, 광어물회를 기존 가격보다 최대 4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물량은 총 28톤 규모다.
어가들은 최근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의 관측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멍게의 전국 출하량은 435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지만 산지 가격은 1kg당 174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로 급락했다.
이마트 이세우 수산팀장은 "이마트는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며 "향후에도 생산자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이 같은 어가돕기 행사를 지속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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