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돌아오겠다"는 약속 지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대구를 찾아 의료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27일 다시 대구를 찾았다. 총선 이후 코로나19 봉사활동을 재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안 대표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함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내려가 보름간 의료 자원봉사 활동에 힘썼다. 그는 봉사활동을 마감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4·15 총선이 끝나면 다시 대구에 와서 중단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했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웃음 짓고 있다. 지난달 1일 카메라에 포착된 의료복과 달리 아직은 옷이 뽀송뽀송하다. [뉴시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걷고 있다. [뉴시스]
▲ 의료 자원봉사자들과 걷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뉴시스]
안 대표는 현재 의사 신분은 아니지만 의료면허는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안 대표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일하며 의예과 학과장을 맡았다. 1994년 해군 군의관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