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1만5천가구 입주…올해 상반기 '최저'
김이현
kyh@kpinews.kr | 2020-04-27 10:40:31
3개월 연속 입주물량 감소…"코로나19로 주택시장 위축"
5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 상반기 최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5532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2월 2만9119가구가 공급된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446가구, 지방 8086가구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완료된 3개 단지, 389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는 4개 단지, 3556가구가 입주하는데 2017년 5월 2634세대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인천은 3개월 연속 입주물량이 없다.
지방은 전월 대비 19%가량 감소해 80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한동안 입주가 이어졌던 부산, 대구 등의 입주물량도 줄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약 20% 많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 경기지역은 올해 입주물량의 60%가량이 하반기여서 물량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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