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코로나19로 폭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

문재원

mjw@kpinews.kr | 2020-04-24 15:28:21

▲ 24일 오후 경기 수원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수거된 플라스틱과 비닐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문재원 기자]


코로나19 사태 발생 석 달이 지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기 시작했다. 일회용품 폭증세도 수그러들까.

정부는 지난 2월25일 플라스틱 식기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완화했다. 개인위생과 방역을 위해서다.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했고, 비대면 온라인 쇼핑 확산으로 택배 물량도 증가했다. 자연스레 포장재도 늘었다.

우리는 2018년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 조치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커피전문점과 대형마트에서 일회용품, 비닐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들이 나왔다.

정부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생활 방역 세부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과 집단방역 5대 핵심 수칙이다. 

일회용품 급증세는 어쩔 건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의 자원순환센터는 수거된 플라스틱과 비닐 분류작업으로 분주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일회용품과 비닐 사용이 늘어난 것 같다"며 "방역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크레인으로 분류작업이 한창이다.[문재원 기자]

 

▲ 수거된 비닐. [문재원 기자]

 

 

▲ 수거된 비닐이 압축되어 쌓여 있다.[문재원 기자]

 

 

▲ 수거된 재활용 쓰레기를 크레인으로 트럭에 싣고 있다.[문재원 기자]

 

▲ 자원순환센터 창고에 수거된 플라스틱과 캔 등이 압축되어 쌓여 있다.[문재원 기자]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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