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미항에서…그물 위로 춤추는 '봄 멸치'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0-04-21 09:30:56
미조항에 봄이 왔다. 멸치 철이 돌아왔다.
남해의 멸치잡이 배는 저마다 함함한 배를 안고 항구로 들어온다.
어부들은 그물코에 걸린 멸치를 탈탈 털어 상자마다 가득 담아낸다.
'으쌰으쌰' 소리에 봄 멸치 그물 위로 춤을 춘다. '영차영차' 소리에 만선의 꿈 쌓여간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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