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 신규 사망자 2492명 증가…총 2만8160명
김형환
hwani@kpinews.kr | 2020-04-16 10:43:32
뉴욕,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오는 18일부터 발효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2492명이 발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트래킹 프로젝트(Covid Tracking Project)'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에서 지난 24시간동안 249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사망자가 2492명 증가하면서 미국 내 누적 사망자는 2만8160명으로 집계됐으며 확진자는 63만265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의 약 30%에 해당하는 752명은 뉴욕주에서 발생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며 "확산 방지를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한편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약 1.8m)의 거리 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오는 18일 발효될 예정이며 대중 교통, 번잡한 지역 등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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