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9명 늘어…총 9434명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4-16 10:01:46
15일 하루동안 17명 숨져…누적 사망자 191명
일본에서 15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명 증가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5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49명이 늘어난 9434명이었다.
특히 '긴급사태 선언' 발령이 내려진 수도 도쿄도에서는 127명, 오사카부에서는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이날 "감염 폭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사태에 변함이 없다"고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15일 도쿄도에서 6명 등 17명이 숨지면서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91명이 됐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2446명이 발생한 도쿄도이며, 오사카부 968명, 가나가와현 619명, 지바현 53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73명이며, 총 1546명이 증상이 개선돼 퇴원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