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7만 세트 발행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4-13 09:46:00
4월 29일~5월 18일 우리·농협은행, 조폐공사서 예약판매
한국은행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주화' 세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13일 한은은 한국의 주화 세트를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구매예약을 받고 6월 12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주화 세트는 도안, 소재, 지름, 무게가 보통의 동전과 똑같지만, 특수 가공처리 기법을 통해 동전의 선명도를 크게 높인 고품질 주화 세트이다.
한은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주화를 판매하는 것은 창립 이래 최초이다.
세트는 1·5·10·50·100·500원 주화 1개씩 총 6개의 동전으로 구성된다.
총 7만 세트가 발행되며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창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세트까지 구매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판매 가격은 액면금액과 포장비, 케이스 비용, 위탁판매 수수료까지 포함해 한 세트당 3만 원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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