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지난해 매출 5조 돌파…영업이익 41% 급증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4-03 09:37:03

작년 7만8133대 팔아…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 수성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이 5조 원을 돌파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A-클래스 세단 & 더 뉴 CLA 출시 행사가 지난 2월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2일 벤츠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5조4377억 원이었다. 4조4742억 원이었던 2018년 매출보다 21.5%가량 상승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180억 원으로 전년 1547억 원 대비 약 40.8%나 늘어났다. 또 당기순이익은 1423억 원으로 2018년 1391억 원 대비 2.3%가량 상승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는 국내 판매수는 7만8133대로, 전년 7만798대보다 10% 넘게 팔렸다.

벤츠는 2016년 5만6000여 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수입차 최다판매 모델은 1만3607대가 팔린 벤츠 E300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 1월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신차 15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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