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242명 늘어…일본 코로나 확산세 거세져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4-01 09:18:51
누적 감염자 2943명, 사망자 77명
일본에서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42명 발생해, 지금까지 하루 확진자 수로 최다를 기록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242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감염자를 포함한 전체 감염자는 2943명이 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감염자 712명을 제외한 일본 내 감염자는 2231명이다. NHK는 2941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도쿄도에서 7명이 추가돼 총 77명이 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첫 확진자가 확인된 지 두 달 가량이 지난 지난달 20일 1000명을 넘어선 확진자가 10여일 만에 2000명 선을 넘어섰다며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도 내에서만 추가 감염자가 78명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은 국립 암연구센터중앙병원의 의료진이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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