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국내 첫 이케아 도심형 매장 선보인다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31 10:28:42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0일 천호점 9층 리빙관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IKEA Planning Studio Cheonho)'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일반 리빙 브랜드 매장보다 10배 이상 큰 506㎡(약 153평)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이케아의 국내 첫 도심형 접점 매장이다. 홈퍼니싱의 전문지식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침실·거실·주방 등 공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케아는 천호점을 시작으로 주요 점포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추가로 선보이는 것을 논의 중이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첫 번째 도심형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를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삼권 현대백화점 리빙사업부장은 "나만의 공간 꾸미기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리빙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리빙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리빙 상품군을 백화점 핵심 MD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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