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문 '배민오더', 누적 주문 200만 건 돌파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27 09:27:10

배달의민족은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 '배민오더' 누적 주문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민오더는 식당에 음식을 찾으러 가기 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매장에서 주문할 때도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상세 메뉴를 볼 수 있으며, 카운터나 종업원을 거치지 않고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민오더는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후 지난 1월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주문 100만 건이 추가됐다.

배민오더 등록 업소 수는 지난해 11월 1만9000개에서 꾸준히 증가해 이달 5만 개를 넘어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에 배민오더 입점 문의는 늘어나는 추세다.

배달의민족은 올해 말까지 배민오더를 통한 주문에 주문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오더 입점 업소는 올해 10만 곳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야구장, 쇼핑몰 등으로도 배민오더를 확대할 방침이다. 뉴코아아울렛 광명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등에서도 배민오더를 통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해진다.

우아한형제들 김용훈 상무는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와 주문·결제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줄여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배민오더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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