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영원의 군주' 정은채, 대한제국 최연소·최초 여성총리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20 11:45:06

정은채 극 중 모습 담긴 스틸 공개…'하이에나' 후속으로 4월 첫 방송

'더킹-영원의 군주'의 정은채가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총리 구서령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 SBS '더킹-영원의 군주' 제작진이 20일 정은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화앤담픽쳐스 제공]

4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한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김은숙 작가와 '비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했다.

정은채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을 맡았다. 구서령은 좋지 않은 가정 형편에서 악착같이 공부해 뉴스 앵커가 된 후 결혼을 이용해 정계에 입문했고 당대변인으로 승승장구하다가 이혼을 택하고 총리에 당선된 인물이다. '리턴', '손 더 게스트'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를 확고히 다진 정은채가 김은숙 작가와 함께하면서 어떻게 변신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20일 정은채가 구서령으로 변신한 모습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구서령이 국정 보고를 위해 비서들과 함께 궁에 입성하는 장면이다. 선글라스와 화려한 의상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한 구서령은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당차면서도 품격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서령은 단아하고 온화한 미소로 준비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의견을 피력할 때는 절제된 카리스마로 총리로서의 자세를 보여준다.

정은채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이 넘치는 김은숙 작가님의 대사로 다양하고 풍성한 재미를 느낄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하게 돼 아주 기쁘다. 훌륭한 감독님, 스태프 그리고 배우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많은 분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만큼 저 역시도 많이 설렌다. 올봄 이 작품을 통해 많은 분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더 킹-영원의 군주'에 대한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정은채는 새로운 도전에 항상 열정적인 배우"라는 말과 함께 "'더 킹-영원의 군주' 속 정은채가 열연한 구서령은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정은채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4월 중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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