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런던의 두 얼굴…마켓은 텅텅, 술집은 바글바글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3-20 10:11:33

영국 런던도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극심하다. 모든 관광지는 폐쇄됐고, 마켓은 사재기 열풍으로 진열대가 휑하게 비었다. 도로는 차량들이 없어 한적하고 지하철도 텅텅 비었다.

외신 사진들은 멈춰 서 버린 런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런데도 술집(바)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참으로 이해 못 할 풍경이다. 게다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거의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건 말건 상관없다는 것인지, '사회적 격리'는 웃기는 소리라는 것인지, 우리의 눈에는 이상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

▲16일(현지시간) 외출하는 사람들이 적어 거의 빈 차로 운행 중인 런던의 지하철. [AP 뉴시스]

▲19일(현지시간) 자리가 없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런던의 어느 술집 손님들. [AP 뉴시스]

 

▲19일(현지시간) 생필품 사재기 열풍으로 런던의 대형 마켓 진열대가 텅 비었다. [AP 뉴시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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