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난해 매출 3000억 원 달성…79% 성장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19 14:53:02
야놀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9% 성장한 3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2018년 1609억 원에서 2019년 2700억 원으로 68%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넘게 늘었다.
자회사들을 제외한 야놀자 본사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약 16억 원을 기록했다. EBITDA는 영업활동으로 한 해에 벌어들인 총 현금 규모를 뜻하는 지표로서, 각종 세금과 감가상각을 하지 않은 상태의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야놀자 측은 국내외 숙박·레저·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가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향후 5년 이내에 전체 매출 중 글로벌 사업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기술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1위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여가 슈퍼 앱의 입지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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