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플로리다 등 3개 주 경선 전승…선두 굳히나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3-18 13:56:18

플로리다·일리노이·애리조나 모두 승리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실시된 민주당 대선 경선 3개 주를 싹쓸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은 개표가 93% 진행된 플로리다에서 61.9%를 득표해 22.8%의 샌더스에 압승을 거뒀다. 바이든은 97% 개표완료된 일리노이에서도 59.4%를 득표했다.

바이든은 개표가 69% 진행된 애리조나에서도 42.4%를 득표해 29.9%를 득표한 샌더스에 앞서고 있다.

바이든은 이날 3개 주 모두를 승리하며 현재까지 19개 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실시된 경선에는 총 441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으며 플로리다가 219명, 일리노이가 155명, 애리조나가 67명이다.

샌더스는 경선 초반 선두에 올랐지만 흑인들과 백인 근로자들이 바이든 후보로 집결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한편 이날 예정됐던 오하이오 경선의 경우,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직권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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