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vs '사회적 밀집하기' 공존의 시대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3-17 11:47:10

▲ LA인근의 파네라 베이커리의 실내. 테이블 절반을 치우고 띄엄띄엄 배치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최근 풍경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평소에는 보지 못하던 장면들이 눈에 띈다.

커피숍 등은 테이블을 많이 치우고 띄엄띄엄 배치했다. 행정기관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편에서는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또 한 편에서는 사재기를 하느라 '사회적 밀집하기'가 이뤄지고 있다.

사재기하는 매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할 지경. 참으로 역설적인 코로나 풍경이 아닐 수 없다.

▲LA인근 풀러턴시의 한인마켓인 시온마켓. 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LA인근의 차량행정국(DMV) 평소같으면 빼곡하게 앉아 대기하고 있을 민원인들이 듬성듬성 놓인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사진=LA 문민석씨 제공·정리=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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