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종합건강식 새벽배송 '그리팅' 론칭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17 10:01:2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론칭 첫해인 올해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매출 규모를 1000억 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다.
그리팅은 저당식이나 칼로리 밸런스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식단별로 당분 또는 염분을 조절하면서도, 시중 음식의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착향료·캐러멜색소 등을 빼고 채소나 고기로 낸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극대화했으며, 설탕은 별도로 넣지 않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8일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을 오픈한다. 그리팅몰은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강식·반찬·건강 주스·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마켓' 등 두 가지 코너로 운영될 예정이다.
케어식단은 고객이 저당식단·라이트식단·웰니스식단 등 세 가지 건강식단 중 원하는 식단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고객 집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메뉴와 배송일, 배송 방법(일반택배·새벽배송)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을 활용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도 내놓는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눔(NOOM)코리아'와 함께 식단 관리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기관과도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도 검토 중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상무)은 "그리팅은 평소에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종합 건강식"이라며 "조리한 다음 날 새벽에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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